감기조심하세요~ 일교차가 큰 환절기 건강관리 하기

안녕하세요 쭌이입니다.

엊그제 가을 기운이 만연했는데 벌써 겨울의 문턱에 와있네요. 본 포스팅을 참고하여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일교차가 커지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질환이 감기인데요. 그리고 심혈관 계 질환도 조심해야 합니다.

감기는 보통 일교차가 심해지거나 건조한 상태가 오래가서 코점막이 마르거나 과로나 몸이 피로할 때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감기 바이러스가 침투해 생기게 되는데요. 낮과 밤의 온도차가 심할수록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생겨

이런 현상이 생깁니다.

일교차가 심할 때 걸릴 수 있는 질병으로는 일교차가 심할수록 심혈관계 질환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잦은데요.

일교차가 커지면 심혈관 기관을 담당하는 신경의 균형이 깨지고 혈관이 수축해 심장이 부담을 주게 됩니다.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은 더욱 주의해야 하며, 일교차가 커지면 우리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혈액 공급량을 늘리게 되는데 이때 혈압이 상승하게 되고 혈관이 압력을 견디지 못하면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등 심혈관계 질환으로 이어집니다. 온도나 습도 변화로 인해 피부염이나 비염 알레르기 등에 노출되기도 쉬운데요.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는 피부도 거칠어지고 각질이 생기는 등 피부 전조 증도 조심해야 합니다.

이런 증상이 심하면 피부 건선으로 발전할 수 있어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질환을 예방해야 합니다.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사람은 재채기, 콧물, 가려움증 등으로 불편함을 호소하게 되고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축농증이나 중이염 등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교차가 심해질 때 또 주의해야 할 질환이 뇌혈관 질환입니다. 일교차가 심해지면 뇌혈관이 급격하게 수축이 되기 때문에 평소 고혈압이 있는 사람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뇌졸중 뇌출혈 등도 나타날 수 있고 어지럼증 등 이상 징후가 나타나면 병원에 가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렇다면 생활 속 건강관리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생활습관에 조금만 신경 쓰면 되는데요. 먼저 규칙적인 운동이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고 긴장을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우리 몸에 신진대사가 좋아집니다.

충분한 수면도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양질의 수면을 위해서는 잠자기 전 핸드폰, TV, 카페인 등을 삼가고 편안한 마음으로 푹 잠들어 피로를 풀어줘야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외출할 때는 가벼운 외투를 가지고 가는 것도 좋은데요. 기온이 많이 떨어지는 아침이나 저녁에는 외투를 입고 충분히

보온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두꺼운 옷을 입고 땀을 흘리게 되면 체온이 급격히 변화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자주 손을 씻어 주는 것도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환절기에는 건조하기 때문에 자주 환기를 하고 미세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하며 실내온도와 습도를 적당히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건조한 피부를 막기 위해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나 녹차 등은 이뇨작용을 일으켜 오히려 수분을 빼앗길 수 있으니 생수나 허브차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차가운 물보다 미지근한 물이 기관지를 보호하는데도 좋습니다.

이제 곧 싸늘한 바람이 부는 겨울이 올 텐데요. 질병에 노출되지 않도록 몸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며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자주 청소하고 건강한 음식 위주로 섭취한다면 올겨울도 건강하게 지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우리 모두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우리 몸의 건강을 지켜보아요.